사슴벌에 암컷 두마리를 토욜에 사육통을 넓혀서 옮겨줬거든요
두마리가 구분이 되질 않아서,;;
한마리는 낮에도 나와서 자주 젤리를 먹는 거 같구요
쳐다보면 숨는 곳이 같아서 낮에 나오는 애는 애 인거 같고..
한마리는 새벽에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같은 아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여튼 새벽에 나오는 애가 사육통 주변을 자꾸 벽을 타고 올라갈것처럼 다니는걸 어제 봤는데..
지금 자러 들어가기전에 사육통 주변을 지나다 소리가 자꾸 나는거 같아서 보니
방충시트 대용으로 덮어준 키친타올을 뚫고 나와있네요;;;;
놀이목을 나무타고 올라가듯이 놀으라고 세워놨더니
그거 타고 올라와서 일단 놀이목을 눕혀놨어요
근데 애가 자꾸 사육통 주변에 벽을 탈것처럼 돌아다니면서 통을 긁고 다니는데..
원래 이런걸까요?
아님 뭐가 불편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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