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라지입니다!
비바리움 매니아 7000명 축하드립니다!
저는 비바리움 매니아에 작년 6월도에 가입해서 하루에도 몇번 접속해서 눈팅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많은 정보들/사진들이 모여있어 개인적으로 가장 많이 방문하고 좋아하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이번 포스팅은 비바리움 매니아 이벤트 참여글인 "나의 애완동물 이야기"입니다! (주제가 나의 펫 이야기에요)
이번 기회에 아끼는 동물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처음을 장식할 녀석은 이 왕사슴벌레라고 생각합니다!
이 개체는 제가 처음 알부터 성충까지 키워본 왕사슴벌레로, 저한텐 굉장히 소중한 아이입니다,
이 개체는 위의 왕사슴벌레와 같이 제가 알부터 키워서 성충까지 키운 엷은털왕사슴벌레 암컷입니다.
처음 이 종이 시중에 풀렸을 떄 꽤나 높은 가격으로 팔려 사고싶어도 살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저희 카페의 몌분님이 감사하게 싼 가격으로 개체들을 분양해주셔서 키울 수 있었던 개체입니다.
소형 사슴벌레를 좋아해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슴벌레 종입니다.
다음은 제 책상 위에서 살고 있으며 공부를 하는 저를 쨰려보는 도둑게입니다.
눈치는 정말 좋아서 저랑 눈이 마주치면 바로 도망가버리는 귀여운 녀석입니다,
요즘은 저를 덜 피하더라구요ㅎㅎ 먹이 먹는 모습이 정말 귀엽습니다.
친구한테 얻어온 콘스네이크입니다! 꽤나 자주 탈피를 해주고 그에 따라 점점 빨개져 정말 아끼는 아입니다, 현재 이름을 생각중입니다ㅎㅎ
예전 부터 키워온 크레인 업둥이입니다. 최근 위 사진과 같이 팝아이를 겪어 한쪽눈이 실명한걸로 보입니다ㅜㅜ 그래도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잃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가장 오래 시간을 보낸 동물입니다.
이녀석은 친구가 준 로즈헤어입니다. 가끔은 있는지도 까먹지만 복슬복슬해서 귀업습니다ㅎㅎ
다음은 식물입니다. 이 두 식물은 제가 처음으로 비바리움 매니아에서 입양해본 식물입니다. 고사리의 경우 찬밥신세지만 엄청난 속도로 풀을 뽑고 있습니다. 이름을 까먹은 저 브로멜리아드는 새끼촉을 두번째로 내주고 있는 기특한 아입니다.
이녀석들은 제가 가장 관심도 안주지만 제일 잘크는 아입니다. 카펜시스의 경우엔 제일 신경을 안쓰지만, 무관심 속에서 가장 잘 크고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다시한번 비바리움 매니아 7000명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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