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쿠오카에서 막 돌아왔는데요 곤충샵은 2군데를 다녀왔어요.
후쿠오카 여행으로 정말 많이 가시는데요, 곤충샵 정보 궁금하신 분들 보시면 좋으실 거에요~!
처음 간 곳은 비교적 시내에서 가까운 곳이었어요.
[브리딩컴패니 도르쿠스]라고 하는 곳 인데요 사진은 아래를 봐 주세요~
입구에서부터 충덕의 냄세가 물씬 나는 곳 입니다~
그러나!!!!!! 내부촬영 금지
그리고 일부 중국, 대만, 한국 사람들이 불법으로 곤충으 데려간다~포장을 해달라는 등 사장님을 곤란하게 한 적이 있어서 제가 소개하면 그런 사람들이 많아 질까봐 촬영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하시네요 ....ㅜㅜ
서둘러 다른 샵으로 향합니다.
저기....근데 좃또마떼네.......어디가지 가는 겁니까!!
첫번째 샵에서 두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짠~!
위 사진을 보시면 노란 간판으로 [쿠와가타 라이프]라고 씌여 있어요.
역에서는 10분정도 거리이고 입구에 아래 사진과 같은 돼지가 있어서 금방 찾으실 거에요~
꿀꿀이는 사람을 잘 따르더라구요ㅎㅎ
자 본격적으로 샵 탐방을 해 보겠습니다.
여기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시구요, 촬영도 허가해 주셨어요
내부는 일단 이렇게 생겼어요~ 소박하지만 정겨운 샵의 모습입니다.
여름이 아니라 곤충이 많지는 않았지만 있을건 또 다 있었습니다.
일본 왕사슴벌레이구요, 가격은 60mm대 페어 5만원 선 이었어요~
오오미 호페이입니다.
턱 모양이 정말 아름답죠??
타란두스 사촌 레기우스사슴벌레입니다.
저온사육이 필요하구요, 운지 기와재에 산란하지만 꼭 키워보고 싶은 종이네요.
팔라완이 빠지면 섭섭 하죠~
이건 기대하지 못했는데 사탄 중형이 한마리 있었어요
볼리비아 출신의 미남, 고가종 장수풍뎅이 입니다.
생생한 현장 분위기는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 주세요~
이벤트도 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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