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을 계획하던 중 대만에 충림야수라는 곤충샵이 있다는걸 알고 여행 중에 방문하기로 계획을 정했습니다
위치는 타이페이 시청역 근처에 있습니다
https://maps.app.goo.gl/cB82843UYVHrAQyPA
역에서 내려서 골목으로 들어가면 간판이 보입니다. 입구는 차고(?)안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있습니다
들어가면 보이는 표본상자입니다.디디에리와 크레나투스가 눈에 띄네요
푸딩컵으로 생체 단품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스페시오스 가위사슴벌레가 16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 크기는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지만 60정도로 기억합니다.
옆에있던 퍼플칼라의 뮤엘러리입니다. 20000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네요. 대만의 환율은 대략 40을 곱하시면 됩니다.
쌍으로 판매되고 있는 개체들은 따로 케이스에 사육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종명은 라벨에 나와있으니 따로 작성하지는 않겠습니다
수마트라만 보다가 원명을 보니깐 신기하네요
사진이 잘 안보이네요ㅠㅠ
샵을 둘러보는 동안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ㅋㅋ
타이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생체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가격이ㄷㄷ
운이 좋게도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크기가 엄청나네요
뮤엘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크흠....
아프리카 산지의 사슴벌레도 좀 보입니다
샵에서 판매하는 상자입니다. 웨스트우디도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몽귀로니 퍼플도
있었는데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액자입니다
전시용 상자입니다. 특이한 종들이 좀 보이네요
샵에서 판매중인 표본들 입니다. 태국 크레나투스의 가격이 정말 저렴했는데 구매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ㅠㅠ
샵에 붙어있던 포스터들 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네요
마지막으로 사장님과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시고 영어도 잘 하셔서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전혀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결과물 입니다
몽귀로니 가위사슴벌레
브리드긴 하지만 임페라토르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였습니다. 사이드에 비해 형태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만에서 채집된 비탈리시 사슴하늘소 입니다.
다른 산지의 개체와 비교했을 때 털이 더 많이 발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라오스산 크레나투스 입니다. 아종을 알았는데 까먹었네요ㅡㅠ 라벨을 확이해 봐야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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